'여신강림' 문가영♥차은우, 바닷가 데이트 포착
현장 스틸컷 공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문가영과 차은우가 바닷가 데이트를 즐긴다.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두 사람의 모습이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한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방송에서 임주경은 외모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존감 여신으로 거듭났다. 특히 이수호는 민낯 사진이 유출돼 패닉에 빠진 임주경을 위해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넌 생각보다 더 단단한 사람"이라며 용기를 북돋아 줬다.
이에 임주경은 민낯으로 등교한 데 이어, 이수호와의 연애를 당당히 밝히는 등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극 말미 임주경과 이수호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이마에 입을 맞추고 포옹을 나누는 등 행복한 앞날을 기대하게 했다.
이런 가운데 임주경과 이수호의 바닷가 데이트 스틸컷이 28일 공개됐다.
사진 속 임주경과 이수호는 푸른 바닷가를 배경으로 달콤한 추억을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며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다. 그 뒤로 펼쳐진 해변과 반짝이는 햇살의 조화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각자의 아픔을 극복하고 더욱 돈독해진 임주경과 이수호의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여신강림'은 2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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