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측 "본선 3라운드 '팀메들리전', 허를 찌르는 반전 기대"

박상후 기자 2021. 1. 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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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이 본선 3라운드 '팀메들리전'을 본격 가동, 핵소름 무대를 선사한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라운드 1차전 '팀메들리전'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제작진은 "말이 필요 없는 막강 우승 후보들 뿐 아니라 그간 빛을 발하지 못한 우승 잠룡들이 대약진하는 활약을 펼친다. 허를 찌르는 반전에 반전으로 가득 찰 '팀메들리전'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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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미스트롯2'이 본선 3라운드 '팀메들리전'을 본격 가동, 핵소름 무대를 선사한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대망의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3라운드 1차전 '팀메들리전'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마스터들 가운데, 무려 8인이 100점 만점을 주는 역대급 퀄리티 무대가 탄생, 뜨거운 전율을 불러일으켰다. 장장 10여 분 간에 걸친 대장정의 무대가 끝난 후 마스터들은 기립 박수를 쏟아내며 "실성할 뻔 했다" "맨해튼으로 가도 되는 쇼" 등 극찬을 앞다퉈 쏟아냈다.

또한 또한 100점 만점과 역대 최저 점수를 동시에 받은 호불호 무대가 나오면서 난데없는 설전이 벌어지는 등,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양상이 전개돼 치열한 긴박감을 드리웠다.

더불어 화려한 트롯 래핑과 칼 군무로 외국인 청중단을 경악케 만든 참가자에 이어 지난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대중가요를 트롯과 결합시킨 '뉴노멀 무대'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면서도 팀 화합을 함께 이뤄낸 무대들로 탄성과 소름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말이 필요 없는 막강 우승 후보들 뿐 아니라 그간 빛을 발하지 못한 우승 잠룡들이 대약진하는 활약을 펼친다. 허를 찌르는 반전에 반전으로 가득 찰 '팀메들리전'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이날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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