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정규직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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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2021년 정규직 채용 연계형 그룹사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그룹사 중 위메이드와 전기아이피에서 진행되며 △웹개발 △데이터 엔지니어 △게임 서버 △게임 클라이언트 △서비스 개발 등 총 5개의 개발직군을 대상으로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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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는 2021년 정규직 채용 연계형 그룹사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그룹사 중 위메이드와 전기아이피에서 진행되며 △웹개발 △데이터 엔지니어 △게임 서버 △게임 클라이언트 △서비스 개발 등 총 5개의 개발직군을 대상으로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위메이드는 지원자 편의를 고려한 퀵 어플라이를 도입해 간단한 질문지 작성만으로도 쉽게 지원 가능하며 온라인 코딩테스트,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인턴은 각 팀에서 3개월 인턴십 과정을 거쳐 평가를 통해 6월 중 정규직으로 입사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인턴십 과정 동안 직무별 자기주도형의 개별 프로젝트 과제가 주어지고 현업 실무자와의 멘토링 등을 통해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특히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의 개발과 서비스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위메이드는 임직원 건강 및 업무적 효율을 위해 재택근무 시스템인 시프트 제도를 운영 중으로 이번 인턴십 참가자도 근무 장소와 방법을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선택해 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우병선 위메이드 인사팀 부장은 "위메이드에서 첫 실시하는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게임회사에서 개발 역량과 경험을 쌓고자하는 열정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인재 발굴 및 채용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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