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토탈 메디컬 상가 '엠스테이션' 선시공 후분양

- 울산 동구 중심상권, 선시공 후분양으로 안정성 확보

[서울경제]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동 현대중공업 인근에 선시공 후분양으로 100% 분양 안정성을 확보한 토탈 메디컬 상가 '엠스테이션'이 오는 2월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현대중공업 전하문, 일산문과 인접한 '엠스테이션'상가는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동 692-2번지 일원에 지하 1층부터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토탈 메디컬 상가로 구성됐다.

메디컬 상가 지하 1층과 1층은 약국,편의점 등 소매점과 음식점, 2층부터 4층은 중소형사무실로 구성, 생활밀착형 고객 서비스에 편리함을 더한 구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상가 5층부터 10층은 종합 진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갖춰진다. 비뇨기과에서부터 내과,안과,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진료를 빠르게 한곳에서 처치할 수 있도록 구성돼 병원을 찾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새롭게 들어서는 ‘엠스테이션’ 메디컬 상가는 종합 메티컬 상가로 층별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진료 구성과 편리한 주차시설을 갖춰 병원 이용자들에게 쉬운 접근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차가 불편한 전하동지역 특색상 주차의 편리함과 진료, 약제에 이르기까지 한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톱 의료서비스’ 구성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분양 관계자의 전언처럼 ‘엠스테이션’ 메디컬 상가가 들어서는 전하동 일대는 신규 병원 공급이 부족해 기존 병원은 시설 노후화와 협소한 주차시설로 인해 병원 이용 고객들의 불편함이 초래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특히 울산 동구 최중심지인 전하동 일대는 약 25만명에 이르는 거주 인구와 현대중공업, 미포조선, 현대자동차, SK에너지 등 울산을 대표하는 주요 산업단지가 밀집되어 있어,많은 이용객이 예상되며, 더불어 ‘엠스테이션’ 메디컬 상가는 100% 준공완료된선시공후분양 상가로 임차인이 입주하는 즉시 임대수익이 들어오는 투자즉답형 수익상가다.

100% 완공 후 선시공 후분양으로 분양 안정성을 확보한 ‘엠스테이션’ 메디컬 상가 홍보관은 사업지(전하동 692-2) 현장에 있으며, 울산지역에서 다양한 상가를 공급한 ㈜스태드코리아가 시행하고,지역 건설사인 ㈜동진건설이 시공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