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대항해시대 오리진', CBT 돌입.. 2월 4일 종료

임재형 2021. 1. 2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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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게임즈가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출시를 앞두고 담금질에 나선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CBT를 오는 2월 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8일 라인게임즈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CBT를 개시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얻어진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추가 개발을 진행해 금년 중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모바일 및 PC(Steam) 멀티 플랫폼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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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제공.

[OSEN=임재형 기자] 라인게임즈가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출시를 앞두고 담금질에 나선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CBT를 오는 2월 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8일 라인게임즈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CBT를 개시했다. 이번 테스트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대중에 공개한 뒤 처음 치러지는 CBT다. 사전예약을 통해 모집된 안드로이드OS 유저 1만 5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4일까지 8일간 실시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주식회사 모티프와 주식회사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함께 개발했다. 지난 1990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중 ‘대항해시대2’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전세계에서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풍향, 풍속, 조류 등을 실제 데이터 기반으로 구축했다. 철저한 고증 연구와 언리얼엔진4를 활용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16세기 중세시대 배경의 주요 항구와 다양한 형태의 함선을 재현했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세밀하게 구현된 대양과 주요 지역 항구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사전 체험해볼 수 있다. 플레이를 통해 ‘대항해시대2’의 감동을 담은 칸노 요코 작곡의 원작 BGM과 함께 새롭게 제작된 오케스트라 BGM 등을 즐길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얻어진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추가 개발을 진행해 금년 중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모바일 및 PC(Steam) 멀티 플랫폼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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