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경찰서 앞서 3중 추돌사고 후 차량 불..운전자 1명 부상(종합)

이유진 기자 2021. 1. 2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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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의 한 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와 함께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7시40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경찰서 앞 일광IC 방향 1차로에서 SM3와 스포티지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앞서가던 스포티지 차량이 갑자기 멈춰서면서 뒤따르던 SM3 차량이 1차 추돌했다.

이 사고로 SM3 차량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5분여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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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부산 기장군의 한 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와 함께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7시40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경찰서 앞 일광IC 방향 1차로에서 SM3와 스포티지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앞서가던 스포티지 차량이 갑자기 멈춰서면서 뒤따르던 SM3 차량이 1차 추돌했다. 이어 뒤에서 오던 프리우스 차량이 재차 SM3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M3 차량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5분여 만에 꺼졌다.

SM3 운전자 A씨(30대)는 경추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외 인명피해는 없었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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