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디지털시대, 불평등은 왜 더 커지나

정영현 기자 yhchung@sedaily.com 2021. 1. 28. 1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격변이자 위기의 시대다.

인공지능은 우리에게 적인가? 왜 디지털 시대에 진입한 후 불평등은 더 심화했나? 기계가 인간 노동을 대체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쉽게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해 궁금증은 점점 커지지만, 답변을 구하기는 힘들다.

대학과 거리에서 수많은 강의를 해온 저자는 현재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설명하고, 당면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가 어떤 자세를 취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난이 온다
김만권 지음, 혜다 펴냄
[서울경제]

격변이자 위기의 시대다. 인공지능은 우리에게 적인가? 왜 디지털 시대에 진입한 후 불평등은 더 심화했나? 기계가 인간 노동을 대체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쉽게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해 궁금증은 점점 커지지만, 답변을 구하기는 힘들다.

정치철학자 김만권이 신간을 통해 오늘날 많은 이들이 품고 있는 질문에 답을 내놓았다. 대학과 거리에서 수많은 강의를 해온 저자는 현재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설명하고, 당면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가 어떤 자세를 취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1만6,000원.

/정영현 기자 yhchung@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