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2월 27일 전북-서울 대결로 2021시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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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4년 연속 정상에 오른 전북이 '명가 부활'을 꿈꾸는 FC서울과 2021시즌 개막전에서 대결합니다.
프로축구연맹은 2021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1과 FA컵을 모두 제패한 전북은 모라이스 감독의 후임으로 김상식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올해 K리그1은 10월 3일까지 33라운드의 정규라운드를 치른 뒤 1∼6위, 7∼12위로 나뉘어 38라운드까지 파이널 라운드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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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4년 연속 정상에 오른 전북이 '명가 부활'을 꿈꾸는 FC서울과 2021시즌 개막전에서 대결합니다.
프로축구연맹은 2021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첫 라운드는 2월 27일에 시작합니다.
공식 개막전은 다음 달 2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서울의 대결입니다.
지난 시즌 K리그1과 FA컵을 모두 제패한 전북은 모라이스 감독의 후임으로 김상식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손준호가 중국으로 이적하고 이동국이 은퇴했지만 골잡이 일류첸코 등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지난해 K리그1 9의에 머물렀던 서울은 지난해까지 광주를 이끈 박진섭 감독을 영입했고 국가대표 나상호에, 포항의 공격을 이끈 팔로세비치, 박정빈 등 새 얼굴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어 27일 오후 4시 30분에는 대구가 홈에서 승격팀 수원FC를 상대하고 28일에는 포항-인천, 수원-광주전이 열립니다.
3월 1일에는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울산이 이영표 대표가 이끄는 강원과 맞대결합니다.
같은 날 성남은 승격팀 제주와 홈 경기를 치릅니다.
올해 K리그1은 10월 3일까지 33라운드의 정규라운드를 치른 뒤 1∼6위, 7∼12위로 나뉘어 38라운드까지 파이널 라운드를 이어갑니다.
또 4월부터 5월까지 아시아챔피언스리그가 열리기 때문에 연맹은 4월 11일 K리그1 9라운드를 마친 뒤 한 달 넘게 리그를 중단한 뒤 5월 21일 10라운드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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