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정문홍 회장,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체육인들을 위해 내가 나선다!"

이주상 2021. 1. 28. 1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ROAD FC 정문홍 회장이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육인들을 위해 손발을 뻣었다.

정문홍 회장은 자신이 제작하고 있는 동영상 프로그램 '가오형 라이프' 코너를 통해 체육인들을 위한 손실 보상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가오형 라이프를 통해 체육인들의 목소리를 들은 정문홍 회장은 이번 주 내에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체육인들에 대한 구체적인 보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ROAD FC 정문홍 회장이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육인들을 위해 손발을 뻣었다.

정문홍 회장은 자신이 제작하고 있는 동영상 프로그램 ‘가오형 라이프’ 코너를 통해 체육인들을 위한 손실 보상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육인들을 직접 만나 고충과 손실금액을 파악하고, 정부에 전달하려는 취지다.

총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며, 1편은 지난 25일 아프리카TV, 유튜브 등 ROAD FC 온라인 채널에 업로드 됐다.

1편에는 실내체육시설 중 헬스, 요가, 스피닝 등의 종목 종사자들의 현실과 고충이 담겼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1년째 수입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가오형 라이프를 통해 체육인들의 목소리를 들은 정문홍 회장은 이번 주 내에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체육인들에 대한 구체적인 보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