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노련함의 '블랭크' VS 저돌적인 '표식'.. kt 롤스터-DRX 대결

모경민 2021. 1. 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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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와 DRX의 대결에서 '블랭크' 강선구와 '표식' 홍창현이 맞붙는다.

3주차의 두 번째 날을 여는 첫 경기는 바로 DRX와 kt 롤스터전이다.

DRX의 중심 또한 '표식' 홍창현이다.

kt 롤스터는 '블랭크' 강선구가 '표식' 홍창현의 성장을 막으며 홍창현의 깜짝 우디르 픽을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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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와 DRX의 대결에서 ‘블랭크’ 강선구와 ‘표식’ 홍창현이 맞붙는다.

28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주 2일차 경기가 시작된다. 3주차의 두 번째 날을 여는 첫 경기는 바로 DRX와 kt 롤스터전이다. 3승 1패로 상위권에 오른 DRX와 2승 2패로 공동 5위에 머물고 있는 kt 롤스터의 만남. 같은 듯 다른 두 팀의 전력은 쉽게 비교할 수 없다.

먼저 kt 롤스터는 ‘도란’ 최현준과 ‘유칼’ 손우현 활약이 두드러지는 팀이다. 여기에 ‘블랭크’ 강선구의 노련함이 돋보였다. ‘블랭크’ 강선구는 지난 T1전에서 지속적인 바텀 갱킹으로 ‘구마유시’ 이민형과 ‘하이브리드’ 이우진의 차이를 벌렸다. 이전까지 다소 주춤하던 kt 롤스터의 바텀은 ‘블랭크’ 강선구의 주도 하에 상대를 뛰어넘었다.

DRX의 중심 또한 ‘표식’ 홍창현이다. ‘킹겐’ 황성훈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신인인 DRX는 ‘표식’ 홍창현의 성장에 기댈 수밖에 없다. 물론 신인들이 못해줬다면 그의 활약이 돋보일 일도 없었을 것이다. 이처럼 DRX는 ‘표식’ 홍창현의 성장과 신인 선수들의 패기, 준수한 기본 기량에 힘입어 3승을 가져왔다. 

같은 듯 다른 두 선수의 만남. kt 롤스터는 ‘블랭크’ 강선구가 ‘표식’ 홍창현의 성장을 막으며 홍창현의 깜짝 우디르 픽을 경계해야 한다. 또 미드에서 만나는 ‘솔카’ 송수형과 ‘유칼’ 손우현의 팽팽한 1대1 구도가 예상되는 만큼 정글러들의 움직임이 중요할 것이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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