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윈터투어, 7년만 개막..코로나19 방역 체계 철저히 구축

박재호 기자 2021. 1. 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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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재개한 윈터투어 시리즈 '2021 KPGA 윈터투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체계를 구축했다.

'2021 KPGA 윈터투어' 역시 골프장과 의류 전문가, 방역 당국과 비상 협조 체제를 구축, 신속 대응이 가능한 TFT를 구성하는 등 대회 기간 내내 엄중한 방역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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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시작된 '2021 KPGA 윈터투어'는 '1회 대회'부터 '5회 대회'까지 무관중으로 열린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7년 만에 재개한 윈터투어 시리즈 '2021 KPGA 윈터투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체계를 구축했다.

28일부터 시작된 '2021 KPGA 윈터투어'는 '1회 대회'부터 '5회 대회'까지 무관중으로 열린다. 대회 관계자를 비롯한 출전 선수 전원은 동선 분리, 대회장 입장 시 발열 체크와 문진표 작성은 물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KPGA는 'KPGA 코로나19 통합 대응 매뉴얼'을 바탕으로 한 방역 절차를 수립해 투어를 진행했으며, '확진자 0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2021 KPGA 윈터투어' 역시 골프장과 의류 전문가, 방역 당국과 비상 협조 체제를 구축, 신속 대응이 가능한 TFT를 구성하는 등 대회 기간 내내 엄중한 방역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한편 '2021 KPGA 윈터투어 1회 대회(총상금 4천만원, 우승상금 8백만원)'는 28일부터 29일까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양일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 익산코스에서 진행된다.

사진=KPGA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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