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대대에 스마트 통합 정보시스템 구축

박제철 기자 입력 2021. 1. 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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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스마트시티 통합 플래폼 사업의 일완으로 부안대대에 스마트 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래폼 사업은 방범·교통 등 정보시스템을 부안대대서도 운영할 수 있도록 연계한 것으로서 앞으로 화랑훈련, 을지연습 등 각종 훈련은 물론 태풍, 폭우 등 재난재해 발생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05보병여단 예하대대 중 정보시스템이 연계된 것은 부안군과 부안대대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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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및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스마트시티 통합 플래폼 사업의 일완으로 부안대대에 스마트 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 뉴스1

전북 부안군은 스마트시티 통합 플래폼 사업의 일완으로 부안대대에 스마트 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래폼 사업은 방범·교통 등 정보시스템을 부안대대서도 운영할 수 있도록 연계한 것으로서 앞으로 화랑훈련, 을지연습 등 각종 훈련은 물론 태풍, 폭우 등 재난재해 발생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규 부안군 통합방위지원단장(부안 부군수)은 부안대대를 방문, 송상문 대대장으로부터 해안경계 및 적 침투 대응방안에 대한 청취 후 부대내 구축된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범죄를 시연했다.

박 단장은 “그간 행정에서만 운용하던 정보시스템을 군부대와 함께 공유함으로써 한층 강화된 모니터링을 통해 군민의 안전한 삶이 유지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105보병여단 예하대대 중 정보시스템이 연계된 것은 부안군과 부안대대가 최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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