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메츠와 트레이드로 좌완 마츠 영입..선발진 강화

하남직 2021. 1. 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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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트레이드로 선발 자원 스티븐 마츠(30)를 영입했다.

MLB닷컴은 28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뉴욕 메츠에 션 라이드-폴리, 옌시 디아스, 조시 윈코스키 등 오른손 투수 3명을 내주고 왼손 선발 투수 마츠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FA 최대어 트레버 바워 영입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일단 토론토는 트레이드로 선발 투수 한 명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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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새 출발 하는 스티븐 마츠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트레이드로 선발 자원 스티븐 마츠(30)를 영입했다.

MLB닷컴은 28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뉴욕 메츠에 션 라이드-폴리, 옌시 디아스, 조시 윈코스키 등 오른손 투수 3명을 내주고 왼손 선발 투수 마츠를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마츠는 지난해 9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5패 평균자책점 9.68로 부진했다.

그러나 2019년에는 11승 10패 평균자책점 4.21로 활약했다.

빅리그 개인 통산 성적은 112경기 31승 41패 평균자책점 4.35다.

MLB닷컴 토론토 페이지 뎁스차트는 류현진, 네이트 피어슨, 태너 로크, 로비 레이, 트렌트 손턴, 타일러 챗우드를 선발 투수로 분류했다.

불펜으로 분류되긴 했지만 로스 스트리플링도 선발진 진입을 노린다.

챗우드는 불펜으로 이동할 수 있다.

토론토는 마무리 1순위 커비 예이츠, 선발과 불펜 활용이 챗우드와 계약해 계투진을 보강했다.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와 내야수 마커스 시미언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영입했다.

남은 과제는 선발진 보강이다.

FA 최대어 트레버 바워 영입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일단 토론토는 트레이드로 선발 투수 한 명을 추가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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