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렐리 대신 헝다?' 인터밀란 2021-2022 예상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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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의 새로운 유니폼 컨셉이 공개됐다.
축구 용품 전문 사이트인 풋티헤드라인은 28일(한국시간) 새로운 인터밀란의 유니폼 컨셉을 공개했다.
풋티헤드라인은 프랑스 그래픽 디자이너가 새롭게 변경될 부분을 참고, 인터밀란의 2021-2022 유니폼 컨셉을 디자인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단 그동안 인터밀란의 유니폼에 새겨져 있던 피렐리 대신에 헝다그룹의 이름이 한자로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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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인터밀란의 새로운 유니폼 컨셉이 공개됐다.
인터밀란의 새로운 유니폼 컨셉이 나타났다. 축구 용품 전문 사이트인 풋티헤드라인은 28일(한국시간) 새로운 인터밀란의 유니폼 컨셉을 공개했다. 인터밀란의 유니폼이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알려진 공식 스폰서 변경과 변경될 엠블럼으로 구성됐다.
풋티헤드라인은 프랑스 그래픽 디자이너가 새롭게 변경될 부분을 참고, 인터밀란의 2021-2022 유니폼 컨셉을 디자인 했다고 밝혔다.
정식 유니폼은 아니다. 그러나 일단 그동안 인터밀란의 유니폼에 새겨져 있던 피렐리 대신에 헝다그룹의 이름이 한자로 새겨져 있다. 피렐리는 25년 동안 인터밀란을 후원했다. 하지만 인터밀란을 보유하고 있는 쑤닝 그룹이 후원금액에 대한 불만으로 피렐리와 이별을 결정했다.
쑤닝그룹은 새로운 후원사를 찾고 있는데 삼성전자-하이엔스-헝다그룹이 후보였다. 풋티헤드라인은 헝다그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론 헝다그룹의 스폰서십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알려진 것에 따르면 가장 유력한 후보는 중국 가전회사 하이센스다. 쑤닝그룹을 이끄는 장진동 회장과 하이센스 고위층이 직접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 10bird@osen.co.kr
[사진]풋티헤드라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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