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화, 예비 영화감독과 오랜 연애 끝 지난해 결혼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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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정화가 지난해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8일 배정화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배정화가 지난해 결혼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연극을 통해 데뷔한 배정화는 영화 '살인 재능' '위대한 소원' '목격자' '기방도령',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프리스트' '왜 그래 풍상씨' 등 다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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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배정화가 지난해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8일 배정화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배정화가 지난해 결혼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양가 가족과 함께 식시 자리를 가졌다. 혼인 신고로 대체했다"고 전했다.
배정화의 남편은 예비 영화감독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열애를 이어오다 믿음과 신뢰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2006년 연극을 통해 데뷔한 배정화는 영화 '살인 재능' '위대한 소원' '목격자' '기방도령',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프리스트' '왜 그래 풍상씨' 등 다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오는 2월 17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출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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