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선발 보강..메츠와 트레이드로 스티븐 마츠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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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선발진 보강에 나섰다.
미국 ESPN 기자 제프 파산은 1월28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뉴욕 메츠와의 트레이드로 좌완 투수 스티븐 마츠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마츠를 영입하는 조건으로 션 라이드 폴리, 옌시 디아즈, 조시 윈콕스키를 내줬다.
이에 토론토는 트레이드를 통해 좌완 투수를 영입하며 선발진 보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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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토론토가 선발진 보강에 나섰다.
미국 ESPN 기자 제프 파산은 1월28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뉴욕 메츠와의 트레이드로 좌완 투수 스티븐 마츠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마츠를 영입하는 조건으로 션 라이드 폴리, 옌시 디아즈, 조시 윈콕스키를 내줬다.
토론토는 이번 비시즌 동안 공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와 6년 1억5000만달러에 초대형 FA 계약을 맺었고, 내야수 마커스 세미엔과 함께 커비 예이츠 등 불펜 투수도 영입했다.
하지만 류현진, 네이트 피어슨 등과 힘을 더해줄 선발진 보강을 해야 했다. 이에 토론토는 트레이드를 통해 좌완 투수를 영입하며 선발진 보강에 성공했다.
마츠는 2015년 빅리그에 데뷔해 통산 112경기에 등판해 31승41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했다. (사진=스티븐 마츠)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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