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태 박사, 프로축구연맹 의무위원장 재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태 정형외과의원 이경태 원장이 한국 프로축구연맹 의무위원장에 재선임됐다.
이경태 원장은 지난 18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2021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 총회에서 올해도 의무위원장을 계속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
축구 선수들 중에선 이동국 김남일 이천수 이임생 등이 현역 때 이경태 원장으로부터 수술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희수 기자] 이경태 정형외과의원 이경태 원장이 한국 프로축구연맹 의무위원장에 재선임됐다.
이경태 원장은 지난 18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2021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 총회에서 올해도 의무위원장을 계속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 원장은 지난 1999년부터 대한축구협회(KFA) 의무분과위원도 역임한 바 있고 2013년 12월부터는 대한프로축구팀 주치의 협의회 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또한 1997년 11월부터는 대한스포츠의학회(KSSM) 상근부회장 및 편집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이경태 박사는 1994년 당시 프로축구단 ‘유공’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전임 주치의’로 활동하며 이 분야를 개척했다. ‘족부 전문가’로 불리며 우리나라 족부 족관절 의학을 일으킨 선구자로, 을지의과대학 을지병원 교수도 겸하고 있다.
축구 선수들 중에선 이동국 김남일 이천수 이임생 등이 현역 때 이경태 원장으로부터 수술을 받았다. /100c@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