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폐기물처리공장서 불..6시간여 만에 진화

김명규 기자 2021. 1. 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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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0시53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나 6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인근 주민이 화재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당국은 화재진압 인원 88명, 장비 26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6시간30분만인 28일 오전 5시20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날 화재로 1층 규모 공장 건물 2동(627㎡)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3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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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10시53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나 6시간여만에 꺼졌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 뉴스1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27일 오후 10시53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나 6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인근 주민이 화재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당국은 화재진압 인원 88명, 장비 26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6시간30분만인 28일 오전 5시20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날 화재로 1층 규모 공장 건물 2동(627㎡)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3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발화지점을 비롯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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