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근길 도로 위 페인트 쏟아져 아수라장

노경민 기자 2021. 1. 2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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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8시30분께 부산 사하구 괴정사거리에서 포터 차량이 좌회전하던 중 적재함에 실린 페인트 통(20L) 상당량이 도로에 쏟아져 아수라장이 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곧바로 현장 조치에 나섰지만, 약 30분간 출근길 교통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페인트 통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A씨(30대)에게 범칙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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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28일 오전 8시30분께 부산 사하구 괴정사거리에서 포터 차량이 좌회전하던 중 적재함에 실린 페인트 통(20L) 상당량이 도로에 쏟아져 아수라장이 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곧바로 현장 조치에 나섰지만, 약 30분간 출근길 교통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페인트 통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A씨(30대)에게 범칙금을 부과했다.

28일 오전 8시30분께 부산 사하구 괴정사거리에서 포터차량이 좌회전 하던 중 페인트통 상당량이 도로에 쏟아져 30분간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다.(부산경찰청 제공)© 뉴스1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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