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지율 43.2%..서울선 민주당이 역전"
추하영 2021. 1. 28. 12:12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2주째 40%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 1,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1주일 전보다 0.2%포인트 오른 43.2%로 집계됐습니다.
부정 평가는 0.8%포인트 하락한 52.4%였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3.3%, 국민의힘 30.5%로 나타났습니다.
보궐선거를 앞둔 서울에서는 민주당이 한 주 전보다 5.2%포인트 오른 32.4%로, 2.9%포인트 하락해 28.5%를 기록한 국민의힘을 6주 만에 앞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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