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대전, 19세 공격수 전병관 등 4명 영입

이영호 2021. 1. 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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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19살 고졸 신인 공격수 전병관(19)을 포함해 4명의 새로운 얼굴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2002년생인 전병관은 양지FC U-18팀 출신 공격수로 2019년 고등리그 7골 3도움, 2020년 무학기 고등학교 대회에서 1골 4도움, 2020년 고등리그 8골 4도움 등을 기록하는 등 잠재력을 인정받은 유망주다.

또다른 공격수인 신상은(22)은 성균관대 출신으로 U-19 대표팀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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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한 공격수 전병관.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19살 고졸 신인 공격수 전병관(19)을 포함해 4명의 새로운 얼굴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2002년생인 전병관은 양지FC U-18팀 출신 공격수로 2019년 고등리그 7골 3도움, 2020년 무학기 고등학교 대회에서 1골 4도움, 2020년 고등리그 8골 4도움 등을 기록하는 등 잠재력을 인정받은 유망주다.

또다른 공격수인 신상은(22)은 성균관대 출신으로 U-19 대표팀을 경험했다. 신상은은 성균관대의 제54회 춘계대학연맹전 준우승, 제55회 춘계대학연맹전 우승, 제56회 추계대학연맹전 8강 진출에 큰 역할을 했다.

골키퍼인 이준서(23)는 동국대를 거쳐 프로에 처음 발을 내디뎠다. 지난해 추계연맹전 골키퍼상, U리그 왕중왕전 우수 선수상 등을 받았다.

2013년 대전시티즌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미드필더 김성수는 고양FC, 청주FC, 시흥FC에서 경험을 쌓았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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