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골드리스트 시상식 7관왕..한예리, 첫 여우주연상

김석 2021. 1. 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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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가 골드 리스트 시상식에서 7관왕에 올랐습니다.

'미나리'는 올해 처음 열린 이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윤여정), 남우조연상(앨런 김)까지 휩쓸며 7관왕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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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가 골드 리스트 시상식에서 7관왕에 올랐습니다. 배우 한예리는 첫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미나리’는 올해 처음 열린 이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윤여정), 남우조연상(앨런 김)까지 휩쓸며 7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골드 리스트 시상식은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주민들의 교육, 미디어 리더쉽, 콘텐츠 다양성을 지원하는 아시아태평양 엔터테인먼트연합(CAPE)과 아시아 정체성을 보호하고 문화계 다양성을 후원하는 비영리단체 ‘골드 하우스’가 함께 주관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판시네마 제공]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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