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편한 카페' 홍현희 "임신 위해 노력 중..좋은 소식 전하겠다"

이경호 기자 2021. 1. 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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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2세 계획(임신)을 언급했다.

28일 오전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홍현희는 "결혼 4년차가 됐다"면서 "사랑의 결실을 맺어야 할 때다. 아이가 아직 없는데, 방송을 통해 도움을 받고 엄마로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임신을 하기 위해 노력 중임을 알렸다.

또한 이날 홍현희는 '맘 편한 카페'에 초대하고 싶은 스타로 이효리를 손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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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제작발표회에서 임신 계획을 언급한 홍현희/사진=티캐스트 E채널

개그우먼 홍현희가 2세 계획(임신)을 언급했다.

28일 오전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홍현희는 "결혼 4년차가 됐다"면서 "사랑의 결실을 맺어야 할 때다. 아이가 아직 없는데, 방송을 통해 도움을 받고 엄마로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임신을 하기 위해 노력 중임을 알렸다.

홍현희는 "벌써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혼자만"이라면서 "조금 있으면 같이 할 거니까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 또한 이번 '맘 편한 카페'를 하면서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해 그녀의 임신 소식에 기대감을 높였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또한 이날 홍현희는 '맘 편한 카페'에 초대하고 싶은 스타로 이효리를 손꼽았다. 그는 "저의 영원한 뮤즈, 이효리"라면서 "효리 언니도 맘(MOM)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제가 어떻게든 제주도에 찾아가고 싶다. 같이 (임신) 준비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기다리고 있겠다"고 밝혔다.

한편 '맘 편한 카페'는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스타들이 가상의 '맘 카페'를 오픈해 결혼, 출산, 육아, 부부, 살림 등 다양한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유리, 장윤정, 배윤정, 송경아, 최희, 이동국, 홍현희 등이 출연한다. 28일 오후 8시 5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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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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