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공적자금 80억원 회수.. 누적 회수율 69.5%

2021. 1. 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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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지난해 4분기 공적자금을 80억원 회수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수액은 예금보험공사 자회사인 케이알앤씨(KR&C)가 보유중인 파산채권 회수액 79억원 등이다.

2020년 한해 동안 회수한 공적자금은 4600억원이다.

예금보험공사가 출자금 회수(2900억원), 자산 매각 등(335억원), 파산 배당 등(80억원)으로 3300억원을 회수했고, 정부는 1200억원을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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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4분기 공적자금을 80억원 회수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수액은 예금보험공사 자회사인 케이알앤씨(KR&C)가 보유중인 파산채권 회수액 79억원 등이다.

2020년 한해 동안 회수한 공적자금은 4600억원이다. 예금보험공사가 출자금 회수(2900억원), 자산 매각 등(335억원), 파산 배당 등(80억원)으로 3300억원을 회수했고, 정부는 1200억원을 회수했다.

이로써 1998년 이후 현재까지 누적 회수금액은 117조2000억원이다. 총 지원금액 168조7000억원 대비 회수율은 69.5%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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