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2020 여성친화 우수 도시' 대통령 표창

오예진 2021. 1. 28.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전남 강진군이 지난해 여성친화 우수 도시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여가부는 지역 정책에서 여성 역량강화나 돌봄 등이 균형 있게 펼쳐진 지방자치단체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해 더욱 양성평등한 정책과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가부는 이와 함께 올해 경기 이천시와 서울 종로구 등 14개 지자체를 여성친화도시로 추가 지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연산 석화 채취 분주한 강진만 (서울=연합뉴스) 지난 25일 전남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인근 청정해역 강진만(灣) 바닷가에서 이른 아침부터 자연산 석화(石花) 채취에 나선 어부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2021.1.28 [강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chogy@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여성가족부는 전남 강진군이 지난해 여성친화 우수 도시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여가부는 지역 정책에서 여성 역량강화나 돌봄 등이 균형 있게 펼쳐진 지방자치단체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해 더욱 양성평등한 정책과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강진군은 지역 특성을 살린 여성일자리 사업인 '푸소(FU-SO) 체험'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경제소득을 높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경기 용인시와 충북 청주시가 선정됐다.

여가부는 2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여가부는 이와 함께 올해 경기 이천시와 서울 종로구 등 14개 지자체를 여성친화도시로 추가 지정했다.

ohyes@yna.co.kr

☞ 시신 옮기다 멈춘 승강기…극한 공포에 호흡곤란까지
☞ 테러집단인 줄…"결혼식장 오인폭격해 수십명 사상"
☞ "가슴 만져도 옷 안 벗기면 성폭력 아냐" 논란 부른 판결
☞ 조정식 SBS 아나운서 다음 달 결혼…예비 신부는
☞ "돈 없어졌다" 신고했다가…남셋ㆍ여셋 모임 적발
☞ '펜트하우스' 박은석, '반려견 파양' 부인하다 결국…
☞ "우린 중국산 아닌데…" 고래 싸움에 등 터진 과일은?
☞ 조수진, 여성 비하 논란에 고민정 '후궁' 비유 사과
☞ 지인 아이디 해킹해 임용시험 취소시켜…과거 보니
☞ '경소문' 조병규 "전국에 계신 많은 소문이 부모님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