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공적자금 80억원 회수

이용안 2021. 1. 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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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지난해 4·4분기 공적자금 회수액이 80억원이라고 28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의 자회사인 KR&C가 보유중인 파산채권 79억원을 회수했다.

총 168조7000억원이 조성돼 현재까지 117조2000억원을 회수했다.

기관별 회수현황을 살펴보면 예금보험공사 60조1000억원, 자산관리공사 46조1000억원, 정부 11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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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 회수율. 사진=금융위원회

[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4·4분기 공적자금 회수액이 80억원이라고 28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의 자회사인 KR&C가 보유중인 파산채권 79억원을 회수했다.

공적자금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 정리를 위해 정부 보증채권 등을 재원으로 조성한 것이다. 총 168조7000억원이 조성돼 현재까지 117조2000억원을 회수했다. 회수율은 69.5%다.

기관별 회수현황을 살펴보면 예금보험공사 60조1000억원, 자산관리공사 46조1000억원, 정부 11조원이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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