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BJ 감스트 실종설..유튜브 관리자 "우리도 연락 안돼"

박혜성 기자 2021. 1. 28.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J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실종설에 휩싸였다.

지난 27일 BJ 감스트의 유튜브 채널 '감튜브' 관리자는 영상 댓글을 통해 "지금 사실 저희도 연락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고 집에도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것 같다"라며 "공지를 기다려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유튜브 채널 관리자가 감스트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히면서,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실종설까지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BJ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실종설에 휩싸였다.

지난 27일 BJ 감스트의 유튜브 채널 '감튜브' 관리자는 영상 댓글을 통해 "지금 사실 저희도 연락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고 집에도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운 것 같다"라며 "공지를 기다려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영상 재밌게 시청해달라"라고 덧붙였다.

감스트는 지난 23일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한 뒤 28일 오전 현재까지 방송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감스트는 별다른 공지 없이 방송을 중단했기에,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관리자가 감스트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히면서,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실종설까지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감스트는 인터넷 방송 외에도 MBC '진짜 사나이 300' 및 '호구의 연애' 등에서도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2018 K리그 홍보대사 BJ 감스트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8.2.27/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phs6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