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시험 11월18일..고3 학생도 '매일 등교'

2021. 1. 28.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아와 초등 1~2학년은 올 3월 신학기부터 거리두기 2단계까지 매일 등교할 수 있게 된다.

고3 학생은 지난해처럼 매일 등교해야 하며,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오는 11월18일 예정대로 치러진다.

교육부 관계자는 "2021학년도 학사일정은 개학 연기 없이 3월에 정상 시작하고, 법정 기준 수업일수를 준수해 운영될 것"이라며 "수능 시험은 코로나19로 인한 연기 없이 11월 18일에 실시하고, 고3은 지난해처럼 매일 등교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아와 초등 1~2학년은 올 3월 신학기부터 거리두기 2단계까지 매일 등교할 수 있게 된다. 고3 학생은 지난해처럼 매일 등교해야 하며,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오는 11월18일 예정대로 치러진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2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학사 및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관련기사 22면

교육부 관계자는 “2021학년도 학사일정은 개학 연기 없이 3월에 정상 시작하고, 법정 기준 수업일수를 준수해 운영될 것”이라며 “수능 시험은 코로나19로 인한 연기 없이 11월 18일에 실시하고, 고3은 지난해처럼 매일 등교한다”고 밝혔다. 장연주 기자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