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시대, 지금 필요한 것은 '면역력'..면역력 향상하려면?

이순용 2021. 1. 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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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3일은 봄의 문턱인 입춘이다.

감기, 독감,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치료법보다는 예방법이 더 중요하다.

감기, 독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예방으로는 폐기능이 튼튼해야 하고, 전신의 한열(寒熱) 조절을 해야 한다.

학회에 따르면 감기, 독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으려면 치료법 뿐 아니라 예방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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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2월초면 감기, 독감 등 확산세..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면역력이 매우 중요
감기·독감·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서금요법 도움
숨 잘 쉬는 치방·대장기승방은 예방과 낫는데 큰 도움
고열 해열 치방은 각종 고열을 해소하는데 탁월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오는 2월 3일은 봄의 문턱인 입춘이다. 해마다 2월 초가 되면 감기나 독감이 기승을 부린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감기, 독감,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치료법보다는 예방법이 더 중요하다. 흔히들 면역력이 좋아야 한다고 하나 체력증진이 요구된다. 감기, 독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예방으로는 폐기능이 튼튼해야 하고, 전신의 한열(寒熱) 조절을 해야 한다. 전신의 한열 조절은 폐·대장의 기능을 조절시켜야 한다.

독감이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려서 오한·발열·기침이 발생해도 예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다스리면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고열이 심한 경우에는 고려수지침의 고열 해열 치방(치유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

고려수지침학회(회장 유태우)는 ‘코로나19 일상’으로 지친 국민건강을 위한 몇 가지 치방을 최근 발표했다.

학회에 따르면 감기, 독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으려면 치료법 뿐 아니라 예방법이 중요하다. 흔히들 면역력이 좋아야 한다고 하지만 여기에 더해 체력증진이 필요하다.

◇코로나19 일상에 지친 심신건강 돕는 ‘수지침’ 치방

감기, 독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예방을 위해서는 폐기능이 튼튼해야 하고, 전신의 한열(寒熱)조절을 해야 한다. 전신의 한열 조절은 폐·대장의 기능을 조절시켜야 잘 이뤄진다.

△ 숨 잘 쉬는 치방에 기마크봉S를 붙인다(폐활량 높이는 방법)

평상시에 폐활량을 높이는 치방을 이용해야 한다. 폐활량을 높이고 폐의 점막에서 분비물을 정상으로 잘 나오게 하기 위한 치방이다. 폐점막에서 분비물이 나오면 모든 미세먼지,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다. 숨 잘 쉬는 치방(A8·12·16 ·18·20·28, C1·2·8)에 기마크봉S를 붙인다. 항상 자극하면 미세먼지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 대장기승방은 면역력 향상과 독감 치유에 도움이 된다

대장기승방에 기마크봉S를 붙이고 있으면 감기·독감·오한·발열 예방과 낫는데 탁월하다. 그리고 피로 예방에도 매우 우수하다. 여기에 M10·11 상응점을 찾아 기마크봉S나 금봉,천금봉을 붙이면 대단히 좋다.

△고열일 땐 고열 해열 치방 우수(기치방 더욱 우수

감기, 독감에 이어 코로나19에 걸려 고열이 발생해 잘 낫지 않을 때는 고열 해열치방을 사용한다. 고열 해열 치방은 화혈에는 은색(무색), 수혈에는 금색(유색)을 붙이고 기본방과 B24·25, M11·12를 함께 자극한다.

△서암온열뜸기로 기본방에 뜬다

서암뜸이나 뜸기로 기본방에 날마다 1~2회, 1회에 20~30분씩 뜨면 전신의 체온 상승에 도움이 되어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정상 체온일 때 면역물질이 증가하고 활성화된다. 신체가 차면 면역세포가 줄어들고 비활성화되어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가 없다.

이 위치(양손)에 서암뜸을 뜬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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