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편한 카페' 송경아 "워킹맘 고충? 몸매 관리 힘들어"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맘 편한 카페’ 송경아가 방송에서 딸을 첫 공개한다.

28일 오전 E채널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제영재 CP를 비롯해 이동국, 이유리, 최희, 홍현희, 송경아가 참석했다.

‘맘 편한 카페’ 송경아 사진=티캐스트 E채널

송경아는 “아이가 하나다 보니까 외로워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언니처럼 경쟁하고 양보 없이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충에 대해 “아무래도 모델이다 보니까 몸매를 관리해야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힘들지만 아이랑 있으면 행복하다”라고 털어놓았다.

‘맘 편한 카페’는 스타들의 일상, 라이프스타일을 엿보고 그 속에서 매력적인 육아템, 살림템 등의 정보를 나눈다. 2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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