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회원 기업, 코로나19에도 성금 12억여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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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대구상의) 사회공헌위원회는 회원 70개 기업이 모은 성금 12억30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상태 사회공헌위원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제 여건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발전이 없으면 지역기업의 성장도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사회공헌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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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대구상의) 사회공헌위원회는 회원 70개 기업이 모은 성금 12억30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도 대구상의 회원기업들의 모금 참여는 지난해 대비 5억원이 증가했다.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총 44억원을 모금한 사회공헌위원회는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교육 기부 사업,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을 위한 무료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사업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솔선수범하며 매년 다양한 사업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상태 사회공헌위원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제 여건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발전이 없으면 지역기업의 성장도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사회공헌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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