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한카페' 홍현희 "올해 마흔, 임신 준비에 속도 내게 됐다"

박수인 2021. 1. 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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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가 임신 바람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1월 28일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 '맘 편한 카페'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앞자기가 바뀌어서 마흔이 됐다"고 운을 뗐다.

홍현희는 "이 프로그램 덕분에 제이쓴 씨와 (임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게 돼서 감사하다. 이전까지는 말만 준비한다고 했지 실질적으로 노력한 부분이 없었는데 병원도 가게 되고 속도를 내게 됐다. 그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다"며 "배만 봤을 때 만삭인데 아직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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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임신 바람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1월 28일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 '맘 편한 카페'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앞자기가 바뀌어서 마흔이 됐다"고 운을 뗐다.

홍현희는 "이 프로그램 덕분에 제이쓴 씨와 (임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게 돼서 감사하다. 이전까지는 말만 준비한다고 했지 실질적으로 노력한 부분이 없었는데 병원도 가게 되고 속도를 내게 됐다. 그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다"며 "배만 봤을 때 만삭인데 아직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저는 아직 아기가 없기 때문에 VCR을 통해 밥을 거르면서까지 아이에게 희생하는 모습을 배우고 있다. 출산을 하지 않은 분들도 미리 간접체험하면 나중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시청을 독려했다.

'맘 편한 카페'는 대표 워너비 스타들이 '맘카페'를 오픈해 그동안 감춰왔던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 2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 (사진=티캐스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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