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화 결혼, 뒤늦게 알려져.."남편은 영화 연출 준비 中"[공식]

이다겸 2021. 1. 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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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정화(36)가 지난해 결혼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정화가 지난해 결혼했다"면서 "남편은 영화 연출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연극을 통해 데뷔한 배정화는 이후 영화 '살인 재능', '위대한 소원', '목격자', '기방도령',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프리스트', '왜 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 인상 깊은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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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배정화(36)가 지난해 결혼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정화가 지난해 결혼했다”면서 “남편은 영화 연출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따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가족끼리 소박한 식사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지난 2006년 연극을 통해 데뷔한 배정화는 이후 영화 ‘살인 재능’, ‘위대한 소원’, ‘목격자’, ‘기방도령’,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프리스트’, ‘왜 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 인상 깊은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배정화는 다음 달 1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 출연을 앞두고 있다.

trdk0114@mk.co.kr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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