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1t 화물차 페인트통 도로에 쏟아져 30분간 교통통제

하경민 2021. 1. 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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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8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괴정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1t 화물차에 실려있던 20ℓ짜리 페인트통 수십 개가 도로로 쏟아졌다.

또 일부 페인트통이 터지면서 도로에 페인트가 흘렀다.

경찰은 차로 일부를 통제한 채 낙화물 처리에 나섰으며, 도로는 30분 만에 정상적으로 소통됐다.

경찰은 적재물을 고정하지 않은 채 운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해당 차량의 운전자에게 범칙금 4만원을 통고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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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8일 오전 8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괴정사거리에서 좌회전 하던 1t 화물차에 실려있던 20리터짜리 페인트통 수십 개가 도로로 쏟아졌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8일 오전 8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괴정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1t 화물차에 실려있던 20ℓ짜리 페인트통 수십 개가 도로로 쏟아졌다.

또 일부 페인트통이 터지면서 도로에 페인트가 흘렀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차량 및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로 일부를 통제한 채 낙화물 처리에 나섰으며, 도로는 30분 만에 정상적으로 소통됐다.

경찰은 적재물을 고정하지 않은 채 운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해당 차량의 운전자에게 범칙금 4만원을 통고 처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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