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한카페' 최희 "출산 80일 만 복귀, 초보엄마 모습 보여줄 것"

박수인 2021. 1. 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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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출산 후 '맘 편한 카페'로 복귀한다.

최희는 1월 28일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 '맘 편한 카페'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출산 80일 만 복귀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최희는 "생후 80일 된 아이의 초보엄마로서 고민하고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좌충우돌하면서 아이와 친해지는 모습, 워킹맘으로서도 합을 맞춰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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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최희가 출산 후 '맘 편한 카페'로 복귀한다.

최희는 1월 28일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 '맘 편한 카페'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출산 80일 만 복귀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최희는 "생후 80일 된 아이의 초보엄마로서 고민하고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좌충우돌하면서 아이와 친해지는 모습, 워킹맘으로서도 합을 맞춰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부기가 다 빠지지 않았다. 부기로 인해 우울해지기도 했는데 함께해서 너무나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산 후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는 "원래 술을 좋아하는 편인데 술을 못 마시는 게 조금 힘들었다. 아기 낳기 전에는 자기중심적으로 살다가 누군가를 위해 살아야 하는 것이 혼란스럽기도 하고 내려놔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맘 편한 카페'는 대표 워너비 스타들이 '맘카페'를 오픈해 그동안 감춰왔던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 2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 (사진='맘 편한 카페' 기자간담회 생중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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