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만에 톱5' 전인지, 세계랭킹 61위로 1계단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에서 단독 4위에 오른 전인지(27·KB금융그룹)의 세계랭킹이 한 계단 상승했다.
전인지는 28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92점으로 지난 주 62위에서 1계단 올라섰다.
전인지는 한때 세계랭킹 3위에 까지 올랐지만 2019년과 2020년 무관에 그치면서 부진에 빠지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에서 단독 4위에 오른 전인지(27·KB금융그룹)의 세계랭킹이 한 계단 상승했다.
전인지는 28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92점으로 지난 주 62위에서 1계단 올라섰다.
전인지는 지난 25일 막을 내린 LPGA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17언더파 267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대회 기간 내내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 전인지는 15개월 만에 톱5에 진입했다.
전인지는 한때 세계랭킹 3위에 까지 올랐지만 2019년과 2020년 무관에 그치면서 부진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 첫 대회부터 선전하며 2021시즌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고진영(26·솔레어)과 김세영(28·미래에셋), 박인비(33·KB금융그룹)는 세계랭킹 1위부터 3위를 지켰다.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시카 코다(미국)는 23위에서 6계단 상승해 17위가 됐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단이 갑이지, 차라리 이마트가 낫지' 박민우, SNS 통해 사과
- '레전드' 전주원, 여자 농구 올림픽 대표팀 감독 선임…이미선 코치
- 손흥민, 흔들리는 리버풀 쓰러뜨리고 살라도 따라 잡는다
- 나경원 '담배까지 인상, 맘 달랠 곳 없는 국민에게 너무 가혹'
- 故 아이언, 오늘 발인…팬들 애도 속 영면
- [N해외연예] 할시, 임신 깜짝 발표…아이 아빠는 누구
- 감스트, 방송 중단에 '실종설'까지 제기…'감튜브' 측 '연락 안 되는 상황'
- 안혜경 '도시가스서 독거노인으로 오해…생사 확인차 연락'-퍼펙트라이프
- '로또1등·2등에 3등 수시로 당첨…꿈속엔 피흘리던 아버지'-아이콘택트
- 박영선 '나경원 마치 甲이 명령하듯 말해'…후궁 논란 '고민정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