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유성매직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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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1 유성매직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들이 공동체 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관심사와 고민을 나누며,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마을자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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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1 유성매직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들이 공동체 활동을 하면서 서로의 관심사와 고민을 나누며,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돌봄체계구축과 코로나블루 치유, 골목경제사업 , 공유공간 활성화, 리빙랩, 마을미디어 사업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엔 80개 단체가 참여해 주민들이 마을에서 이웃과 함께 공동체 활동을 펼치며 공동육아, 마을가꾸기, 마을수업, 공유공간 조성, 코로나19 극복사업 등을 펼쳤다.
올해는 지역공동체지원센터와 연계해 현장 여건에 부합하고 공동체와 공동체를 이어주는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마을자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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