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폐기물 처리공장 불..6시간 30분 만에 진화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1. 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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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공
27일 밤 10시 53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 불이 났다.

불은 공장 4동 중 1층 2동 627㎡를 태우고 6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소방서 추산 43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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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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