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32kg 감량 후 근황 "주린이..유렌버핏 될거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유재환이 주식 투자에 푹 빠졌다.
유재환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린이 #유렌버핏 될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요즘의 나, 주린이 자부심이 대단하다. 매일이 정말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하다. 경제분석을 할 땐 난 뭐 이미 유렌버빗(유재환+워렌버핏). 이미 정신적으론 내적재벌 대폭발, 오전 9시 눈물샘폭발. 눈물마저 파란색"이라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유재환이 주식 투자에 푹 빠졌다.
유재환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린이 #유렌버핏 될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메모장 캡처샷. 유재환의 귀엽고 재치있는 메모가 담겼다.
그는 "요즘의 나, 주린이 자부심이 대단하다. 매일이 정말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하다. 경제분석을 할 땐 난 뭐 이미 유렌버빗(유재환+워렌버핏). 이미 정신적으론 내적재벌 대폭발, 오전 9시 눈물샘폭발. 눈물마저 파란색"이라고 적었다. '눈물마저 파란색'이라는 걸 보니 보유한 주식의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같이 눈물 흘려요", "앨범 내주세요 사랑해요", "폭망한 주린이 여기 한 명 추가요", "주식 예능 채널에 나와주세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2019년 8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104kg에서 72kg까지 감량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일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초등학교 6학년 담임선생님과 재회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유재환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경애 "父 위암 3기 판정, 투병 1년만에 돌아가셨다" (아침마당)
- `라스` 강주은 "주식 투자 대실패, 3억 날렸다"
- 아이키 “연구원 남편과 24살에 결혼...속도위반 NO”(`라스`)
- 박휘순, ♥천예지와 달달 `핑크빛 데이트`
- `싱어게인 전체공개` 톱10의 방구석 라이브...`귀호강`
- 한글 어떻게 만들고 배웠을까…국립한글박물관 `쉬운 한글` 펴내
- [여행소식] 베를린관광청장 "베를린 장벽 붕괴 35주년 다양한 행사 열려"
- 이정은·정은지,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2인 1역
- 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감사 일주일 전에 주식 전량 팔았다
- “인형이야?” 이유비, 수영복 입고 두바이 여신 등극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