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식] 군민안전보험 가입 최대 2000만원 지원 등

[보은=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021년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보험은 군민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로 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료를 지급한다.

군은 2019년부터 군민안전보험에 들었다. 보장 내용은 13개 항목, 보장 금액은 최대 2000만 원이다.

▲화재·폭발·붕괴사고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자연재해 사망(일사병, 열사병 포함)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등을 보상한다.

지난해 보은군 사망사고 1건에 1300만 원, 사고 후유장해는 건당 78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2021년 강소농, e-비즈니스 교육생 모집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다음 달 9일까지 '강소농 ＆ e-비즈니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5월 7일부터 9월 17일까지 경영개선 실천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심화교육, 역량강화교육 순으로 진행한다.

농업경영 역량진단, 경영계획 수립과 실천과제 도출, 온라인 직거래 및 마케팅 기법(유튜브, 스마트스토어 등)도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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