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70대 코로나19 확진자 숨져..충북 사망자 54명째
청주CBS 박현호 기자 2021. 1. 2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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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가 숨지면서 도내 누적 사망자도 모두 54명으로 늘었다.
28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충북대병원에서 코로나19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70대 A씨가 숨졌다.
이후 청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상태가 악화되면서 지난 4일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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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가 숨지면서 도내 누적 사망자도 모두 54명으로 늘었다.
28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충북대병원에서 코로나19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70대 A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 달 24일 김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으면서 감염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청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상태가 악화되면서 지난 4일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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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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