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최대 5000억 회사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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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가 최대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SK E&S는 미국의 수소 관련 기업인 플러그파워와 함께 액화천연가스(LNG) 관련 투자 등을 진행하고 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 E&S는 3년물과 5년물, 7년물, 10년물로 총 30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검토 중이다.
SK E&S는 LNG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위해서도 연간 7000~8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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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00억원 규모
SK E&S가 최대 5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SK E&S는 미국의 수소 관련 기업인 플러그파워와 함께 액화천연가스(LNG) 관련 투자 등을 진행하고 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 E&S는 3년물과 5년물, 7년물, 10년물로 총 300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검토 중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NH투자증권과 SK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으며, 다음달 5일 수요예측을 통해 17일 발행할 예정이다.
SK E&S의 가장 이른 회사채 만기는 올해 8월 1400억원 정도이다. 이에 SK E&S는 회사채 발행자금을 통해 일부 기업어음(CP)을 갚고, 나머지는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SK E&S는 최근 그룹 내에서 선제적으로 친환경 관련 에너지사업에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호주 가스전의 투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며, 이미 SK㈜와 공동으로 미국의 수소연료 전치업체 플러그파워 신주 인수에 1조6000억원 규모를 투입하기로 해 8000억원 규모의 투자금 수요가 있는 상황이다. SK E&S는 LNG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위해서도 연간 7000~8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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