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교육, IT직군 블라인드 공채에 600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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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이 교육 업계 최초로 실시한 'IT직군 블라인드 공개채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투스에 따르면 '2021 이투스 IT직군 블라인드 공채'에 600여명의 IT관련 지원자가 몰렸다.
블라인드 공개 채용은 지원자의 학력, 나이, 경력, 성별 등을 보지 않고 IT관련 '역량'에만 중점을 둬 진행됐다.
최종 선발된 공채 합격자들은 오는 3월부터 이투스교육 본사 및 자회사에 배치돼 에듀테크 관련 IT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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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이 교육 업계 최초로 실시한 'IT직군 블라인드 공개채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투스에 따르면 '2021 이투스 IT직군 블라인드 공채'에 600여명의 IT관련 지원자가 몰렸다. 블라인드 공개 채용은 지원자의 학력, 나이, 경력, 성별 등을 보지 않고 IT관련 '역량'에만 중점을 둬 진행됐다. 이번 공채에서 채용이 진행된 직군은 △웹·서버 개발 △모바일 개발(안드로이드, 아이폰) △인공지능(AI) 교육 모바일 기획 △교육 영상 플랫폼 기획 △앱 디자인 △웹·앱 퍼블리싱 등이다.
서류전형, 포트폴리오 심사, 코딩테스트 등 직군별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글 미트'를 활용, 비대면 면접을 진행했다. 최종 선발된 공채 합격자들은 오는 3월부터 이투스교육 본사 및 자회사에 배치돼 에듀테크 관련 IT업무를 수행한다.
문의선 DX혁신부문 부사장은 “IT직군 블라인드 공개 채용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우수 인재들이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IT 인력들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에듀테크 시장 선도를 위한 역량 고도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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