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도로에서 3중 추돌 후 차량 화재..1명 경상
부산CBS 송호재 기자 2021. 1. 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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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 후 차량 화재가 발생해 한 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를 발견하지 못한 프리우스 차량이 SM3를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사고 직후 SM3 차량에서는 불이 나 소방이 출동했다.
이 사고로 SM3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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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 후 차량 화재가 발생해 한 명이 경상을 입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28일 오전 7시 40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경찰서 앞 일광IC 방향 도로에서 SM3가 앞서 정차한 스포티지를 추돌했다.
이를 발견하지 못한 프리우스 차량이 SM3를 들이받으면서 3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사고 직후 SM3 차량에서는 불이 나 소방이 출동했다.
이 사고로 SM3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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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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