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교직원 가급적 빨리 백신 접종하도록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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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학생과 매일 밀접 접촉하면서 생활하는 교직원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백신 접종을 받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방역당국에서 곧 기본 방향과 시기에 대해 국민께 말씀 드릴 것으로 안다"며 "교직원들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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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정지형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학생과 매일 밀접 접촉하면서 생활하는 교직원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백신 접종을 받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년 학사·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 발표 브리핑을 열고 "보건교사나 긴 시간 아이들을 돌봄교실에서 돌보는 교직원들이 교육 종사자 안에서도 우선적으로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방역당국에) 요청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방역당국에서 곧 기본 방향과 시기에 대해 국민께 말씀 드릴 것으로 안다"며 "교직원들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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