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확대 제공

남정현 2021. 1. 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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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이 '관악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에 콘텐츠를 확대, 제공한다.

재단은 "코로나 이후 평범한 일상의 회복을 마음껏 상상하며 지역사회에도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고자 '대관광(대놓고 관악구 광고 줄임말)' 영상을 기획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상은 관악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획조정팀(02-828-5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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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대관광' 시작 화면(사진=관악문화재단 제공)2021.0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관악문화재단이 '관악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에 콘텐츠를 확대, 제공한다.

재단은 "코로나 이후 평범한 일상의 회복을 마음껏 상상하며 지역사회에도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고자 '대관광(대놓고 관악구 광고 줄임말)' 영상을 기획했다"고 28일 밝혔다.

'관악특성화 유튜브 이야기콘텐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당연한 것들에 대한 소중함'에 주목했다. 관악의 직장인·청년예술가·터줏대감을 만나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관악인', 전통 있는 관악의 맛집을 탐방하는 'OG는 맛집', 관악의 랜드마크인 서울대 학생이 들려주는 솔직한 이야기 '샤의 추억' 총 8편으로 구성됐다.

이외에 관악문화재단의 대표 아이템으로는 맛집부터 관악구 토박이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대관광' 시리즈를 비롯해 100여 명의 주민생활예술가가 개성을 한껏 발휘한 '우리동네에 예술가가 산다',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에 빛나는 작곡가 김오키가 참여해 기획 단계부터 화제가 된 '판타스틱 관악' 음악앨범 등이 있다.

또 관악만의 독특함을 소재로 삼성동 시장과 점성촌 등 일상적 동네 풍경을 특별함이 있는 예술 공간으로 변화시킨 '스토리인관악'과 관악의 큰 별이자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강감찬 장군과 고려역사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풀어낸 '고려어벤져스'도 인기다. 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역사위키'와의 협업으로 16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차민태 대표이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관악만의 색을 담은 킬러콘텐츠로 지역경쟁력과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2021년에도 이를 발판 삼아 주민의 일상이 예술이 되는 찬란한 '문화도시 관악' 조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영상은 관악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획조정팀(02-828-5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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