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국내 '커피대사'에 여성 파트너 2명 선발.."전 세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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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벅스에서 세계 최초로 여성 바리스타 2명이 동시에 '커피대사'로 선발됐다.
국내 약 2만명에 이르는 스타벅스 바리스타 중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제조 실력을 인정받아 세계 커피 전문가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여성 2명이 동시에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로 선발된 것은 세계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다.
두 커피대사는 앞으로 1년간 국내 1만8000명 스타벅스 바리스타를 대표해 강연 활동을 진행하고 전 세계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와 교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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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한국 스타벅스에서 세계 최초로 여성 바리스타 2명이 동시에 '커피대사'로 선발됐다. 국내 약 2만명에 이르는 스타벅스 바리스타 중 가장 우수한 커피 지식과 제조 실력을 인정받아 세계 커피 전문가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김성은 바리스타와 전주이 바리스타를 올해 '커피대사'로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매년 나라별로 가장 우수한 커피지식과 열정을 겸비한 바리스타를 커피대사로 선발해 해당 국가의 '스타벅스 커피대사'로 임명한다.
올해 커피 대사로 선발된 김성은·전주이 바리스타는 커피 지식 테스트·커피 전문 강연·감별 테스트를 거쳐 치열한 경합 끝에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여성 2명이 동시에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로 선발된 것은 세계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다.
두 커피대사는 앞으로 1년간 국내 1만8000명 스타벅스 바리스타를 대표해 강연 활동을 진행하고 전 세계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와 교류할 예정이다.
김성은 커피대사는 "커피라는 매개체로 개인의 커피 스토리를 연결하는 커피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다. 전주이 커피대사 역시 "고객과 파트너에게 커피 열정을 전파하며 커피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는 커피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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