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등 내륙 대설특보에 한파특보까지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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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함께 강추위가 예상된 중서부와 전북, 영남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9시를 기해 강원 산간과 정선 평창, 홍천에는 한파경보를, 서울과 인천, 울산, 부산, 충청 등에는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파경보 지역은 밤사이 기온이 15도 이상, 주의보 지역은 12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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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함께 강추위가 예상된 중서부와 전북, 영남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9시를 기해 강원 산간과 정선 평창, 홍천에는 한파경보를, 서울과 인천, 울산, 부산, 충청 등에는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파경보 지역은 밤사이 기온이 15도 이상, 주의보 지역은 12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집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 -18도, 파주 -15도, 서울 -12도, 대구 -8도, 전주 -7도 등으로 오늘보다 10~18도가량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강추위 속에 내린 눈이 얼어 도로 곳곳이 빙판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며 퇴근길 미끄럼 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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