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 커피' 마시면 발전기금 모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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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수익사업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 발전기금 방안 마련을 위해 '전북대 기념커피'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귀재 전북대 발전지원재단 이사장은 "전북대만의 대표 기념품을 상품화 해 수익사업을 함으로써 발전기금 모금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북대 기념와인과 더불어 기념커피를 새로운 상품으로 출시함으로써 발전기금 확충 등 다양한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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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수익사업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 발전기금 방안 마련을 위해 '전북대 기념커피'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지난 27일 커피 수입 및 가공업체인 JJ International과 유통전문 기업인 CB산업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대 기념커피는 '케냐 더블에이(Kenya AA) TOP'으로 킬리만자로 동쪽 해발 1,500~2,100m의 고산지대에서 재배되어 특유의 다크 초콜릿 맛과 중후한 바디감을 갖고 있는 아프리카 최고의 커피다.
특히 청량감 있는 신맛과 과일의 단맛이 일품인 케냐 생두는 전체적으로 향이 우수하고 고 맛의 밸런스가 잘 잡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두 기업으로부터 기념커피를 공급받아 수익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전북대 발전지원재단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한 홍보와 전화를 통해 주문을 받아 판매한다.
이귀재 전북대 발전지원재단 이사장은 "전북대만의 대표 기념품을 상품화 해 수익사업을 함으로써 발전기금 모금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북대 기념와인과 더불어 기념커피를 새로운 상품으로 출시함으로써 발전기금 확충 등 다양한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구 기자 sor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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