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70대 코로나 확진자 숨져.. 충북 사망자 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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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치료를 받던 70대가 숨졌다.
28일 옥천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0분쯤 코로나19 확진자 70대(충북 943번·옥천 12번)가 숨졌다.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는 청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상태 악화로 지난 4일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충북의 코로나19 사망자는 5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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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치료를 받던 70대가 숨졌다.
28일 옥천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0분쯤 코로나19 확진자 70대(충북 943번·옥천 12번)가 숨졌다.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는 청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상태 악화로 지난 4일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의료기관 입관 뒤 화장, 장례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의 코로나19 사망자는 54명으로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1554명이다. 전날까지 1301명이 완치됐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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